때로는 사진 한 장이 백 마디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.<br /><br />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따뜻한 사진들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는데요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서울 관악구의 핫도그 가게에 붙은 안내문입니다.<br /><br />부쩍 더워진 날씨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게 사장님이 마음 따뜻한 안내문을 내 걸은 것인데요.<br /><br />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 씀씀이가 훈훈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는 충남 서산시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.<br /><br />비 오는 날,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학생이 손수레를 끌고 있는 할머니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이 비에 젖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할머니에게 우산을 씌워드리고 있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계단 아래서 휠체어를 탄 남성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할아버지 이발사의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누구나 손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지만 휠체어를 탄 남성에게는 높은 장벽이었을 텐데요.<br /><br />이발사 할아버지의 배려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일상 속에서 포착된 가슴 따뜻한 순간들, 사진 한 장을 넘어선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150603083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